관절에 좋은 TOP5 성분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절에 좋은 영양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관절에 좋은 영양제를 몇가지 추천 드린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관절에 좋은 TOP 영양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순위는 아닙니다.

1. 제 2형 콜라겐
제 2형 콜라게는 비변성 콜라겐이라고 합니다. 제2형 콜라겐은 관절 연골의 주요 구성 요소로 신체에 자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비변성 콜라겐은 변성콜라겐보다 흡수가 더 좋다고 합니다.

제2형 콜라겐 을 최대 6개월간 복용하면 뻣뻣함과 통증 등 골관절염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골관절염을 가진 사람들의 관절이 생성되거나 하는 부분에는 확실한 의견은 없습니다.

제 2형 콜라겐은 단기적으로 사용하면 안전합니다. 최대 24주 동안 매일 최대 40mg의 용량으로 섭취는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부작용이 있다면 섭취를 하지마세요. 하지만 뚜렷한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단, 임신이나 모유 수유 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간혹 콜라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복용하면 안됩니다.

2. 보스웰리아
유향으로 알려진 보스웰리아는 관절의 경직과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약초 추출물에 포함된 보스웰산 화합물이 항염증에 좋다고 합니다. 효 력은 매우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60%의 보스웰산으로 표준화된 보스웰리아 세라타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3. MSM
메틸설포닐메탄(, 약칭 MSM)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서 발견되는 유기 화합물로 관절 연골의 필수적인 구조 성분인 황의 천연 공급원을 제공합니다. 임상 연구에서 관절 개선의 많은 부분이 실제로 MSM에 의해 제공된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졌습니다.

4. 커큐민
커큐민은 강황의 선명한 노란색입니다.  커큐민은 연골 손상에 대한 신체의 염증 반응과 뼈와 뼈의 마찰을 조절하는 면역 세포인 염증 촉진 사이토카인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커큐민은 혼자 섭취할 경우 소화 중에 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 가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피페린과 결합해야 합니다.

5. 피페린
피페린은 후추의 약한 열을 일으키는 알칼로이드 화합물입니다.  후추의 매운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부 연구들은  그 자체로 관절의 불편함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후추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음식 요리에 활용되어 온 대표적인 향신료인 한편, 고대 중국과 인도 등지에서는 통증, 오한, 류마티즘, 독감, 근육통, 열과 같은 증상의 치료와 증상 완화를 위한 천연 약제로서 사용되었다. 최근의 여러 연구들을 통해 피페린 성분은 화학적인 예방 및 항산화 활성의 효과를 나타낸다는 결과들이 보고되어 왔다. 또한 피페린이 면역 조절, 항암, 항균, 간 보호, 항염 등의 활성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식물학백과 참고

저는 커큐민, 피페린은 보충제로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먹어 본 후 알려드릴께요.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보충제는 보스웰리아, MSM이네요
전 MSM보다 보스웰리아가 조금 나았던거 같은데 쓴 냄새가 나서 냄새에 예민한 분들은 비추입니다.

콜라겐도 먹어 보았지만 제2형 콜라겐을 더 찾아봐야겠어요~

그럼 포스팅을 마칩니다.